가을날 ' 막연함을 즐기다 단호함을 잃어버리고 처음을 중시하다 나중은 애매하게 흐려지듯... " 그렇게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한참동안... 꽤 오랫동안.... 가을이 들어와 있는 단풍길을 걸어 본다 . 더보기 하계휴가 더보기 교감 交 感 진정한 교감이란 상대방을 나에게 구속시키거나, 내가 상대에게 흡수되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. 나만의 색과 상대의 색이 서로 만나 걸림 없이 묶일 때 진정한 교감은 이루어진다.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모든 이들에게, 나는 그런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. 사랑합니다. 감사합니다. - 고도원의《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》중에서 - 더보기 이전 1 ···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